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문단 편집) ===# 한국 #=== [include(틀: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국내 흥행 순위)] 다른 나라처럼 한국에서도 크게 흥행해 [[극장판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이 세웠던 52만명 관객동원 기록을 깨면서 당시 일본 애니메이션으로서는 국내 최고 흥행작이 [[https://mnews.joins.com/article/1878013#home|되었다.]] 최종적으로 서울 관객 90만 명, 전국 200만이 넘는 관객을 불러모았고 1,138만 달러의 수입을 얻었는데, 이는 일본 다음으로 세계 흥행 2위의 수치다. 종전에 개봉한 일본 영화와 애니메이션들이 줄줄이 참패하던 한국 극장가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라 할 수 있다. 물론 [[월트 디즈니 컴퍼니]][* 정확히는 브에나 비스타 코리아와 DVD 판권을 가진 [[대원씨아이]] 공동 배급.]에서 배급하면서 많은 상영관을 확보할 수 있던 유리한 배경도 있다. 이와 더불어 종전 지브리 애니들은 [[일본 문화 개방]] 이전에 만들어지는 바람에 볼 사람은 알아서 다 봤거나 상영관을 많이 잡지 못했다는 차이가 컸다. 문제는 '''자막의 퀄러티가 영 좋지 않다는 것'''인데, 영어 번역자인 [[이미도(번역가)|이미도]]를 고용해서 영문판을 중역했기 때문이다. 이후 10년이 훌쩍 넘은 2015년 2월 5일에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32686&mid=25864#tab|재개봉했다.]] 문제는 자막을 10여 년 전 것을 그대로 갖다 써먹는 바람에 자막 퀄러티는 여전히 좋지 않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때도 이미도는 번역한 작품에 본인의 이름을 넣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화 재개봉이 성우 [[최덕희]]의 복귀와 맞물려 감회가 남다르다는 20대 관람객들도 있다. 최덕희의 전성기 시절 때가 20대 후반 관람객들의 어린 시절이기 때문이다. 재개봉판은 16여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재개봉 영화 흥행으로서도 매우 성공했다.재개봉 영화는 보통 2~3만 정도만 넘어도 대박으로 평가하기 때문. ~~센과 치히로가 역대 재개봉 애니메이션으로 5위인건, 2015년은 미국영화, 한국영화, 극장애니의 전성기이기 때문이다. 당장 재개봉 포함 흥행 순위도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큰 차이가 없다. 하울과 같은 2014년에 재개봉했다면 하울을 이길 가능성이 높다~~ 역대 재개봉작 흥행작 14위이자 애니메이션에선 5위이다.[* 1위는 [[로보트 태권V]]가 거둔 전국 65만 6천명 관객이다. 2위인 [[라이온 킹]]이 거둔 30만 1천명의 2배가 넘는다. 3위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거둔 18만 7천명, 4위는 [[이웃집 토토로]]가 거둔 16만 2천명, 5위-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6위-[[미녀와 야수]](14만 8천명) 7위-[[너의 이름은.]](11만 7천명). 8위는 10만 800여명을 넘긴 [[얼음별 대모험]]. 9위가 전국 9만명인 [[몬스터 주식회사]], 10위가 7만 3천명인 [[니모를 찾아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